◆뭉뜬리턴즈 - 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뭉뜬리턴즈 어땠나?
모든 저작권, 사진출처=JTBC
지난주 가우디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외부를 보고 내부를 들어서면서 끝났었죠. 이번 편은 내부를 들어서면서 시작됩니다. 바닥을 보고 가다가 정중앙에서 동시에 천장을 보기로 하는데 참지 못하고 천장을 봅니다 ㅋㅋㅋㅋㅋ
천장이 기가 막힙니다 진짜 입이 떠억 벌어지네요
벽면은 오후에 보면 또 다르다고 합니다. 햇빛을 이용한 스테인드글라스의 특이점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는 전 세계 순교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한국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순교하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멤버들은 이제 철탑 전망대로 향합니다.
철탑 전망대에서 본 뷰는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내려갈 때는 걸어서 내려가야 한다고 합니다. 계단이 400여개라네요
스페인은 음식이 빠질 수 없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스페인 가면 꼭 먹어야 봐야 하는 음식 스페인식 생햄 하몽,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오일에 끓인 감바스, 스페인 대표 쌀 요리 파에야인데 파에야를 먹으러 왔습니다.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맛있게 먹고 이제 후식을 즐기러 갑니다. 이것도 진짜 맛있어 보여요 츄러스+커피 ㅠㅠㅠ
이제 두 번째 일정인 구엘공원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구엘공원도 장난 아니네요. 여기는 원래 부자였던 구엘이 부지를 사들여 가우디에게 전원주택 단지를 의뢰했고, 총 60채를 지어 분양할 계획이었는데 척박한 환경과 시내와 멀다는 이유로 3채만 분양됐는데 그게 구엘의 집, 가우디의 집, 구엘 변호사의 집이라고 합니다.
구엘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대화도 하고 휴식도 취합니다.
다음 코스인 카사 바트요에 도착을 했습니다. 보수공사가 2년 걸렸다고 하네요 카사 바트요가 집인 줄은 몰랐습니다. 참고로 가우디가 만든 집은 가구가 없다고 합니다. 다 맞춤 장으로 들어온다고 하네요 카사 바트요도 엄청 아름답습니다.
요즘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 비교가 안되네요 저기서 음료 마시면 진짜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사 밀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에서 봤던 것들이랑 비슷한 느낌이어서 감동은 좀 덜 했습니다.
카사 밀라 앞에서 단체사진 한컷 하고 이번 편은 끝이납니다.
저는!?
지난주에도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편도 대만족입니다. 지식, 문화, 맛있는 음식 등등 알아가는 게 많고 눈도 즐거웠습니다. 당장 이번 주말에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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