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 월요일 오후 9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어땠나?
모든 저작권, 사진출처=MBC
게스트 3명이 바다를 가르며 섬으로 갑니다. 그 게스트는 중식의 대부 이연복, 양식 레전드 레이먼 킴, 정통 일식의 대명사 정호영입니다. 게스트만 봐도 벌써 맛있는 음식이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셰프 군단은 섬에 들어서자마자 모자반을 발견합니다. 입안에서 톡 터지는 바다의 미네랄이라고 하네요. 요리를 잘하는 안정환도 신기해합니다.
셰프군단과 허재x김병헌이 만납니다.
근데 요리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낫질을 시킵니다ㅋㅋㅋㅋㅋ
열심히 낫질 후 요리 재료를 구하러 갑니다. 그런데 물이 빠지지 않아서 해루질이 힘들 것 같아 배를 타고 나가서 낚시를 하기로 합니다. 낚시는 저번에 왔을 때 안정환한테 배웠다고 하네요
제철이라서 많이 싱싱한 굴을 발견하고 캡니다. 저는 굴을 저렇게 캐는 건지는 몰랐네요 셰프들은 낚시를 해서 물고기를 잡습니다. 망상어라는 생선이네요 저는 망상어도 처음 봤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물이 빠지고 해루질을 하러 갑니다. 말똥성게, 굴, 해삼, 돌멍게, 거북손, 성게, 전복, 괴도라치 그리고 군소라고 알과 내장에 독성이 있어 손질을 잘해야 되는 생물체로 군소의 신기한 특징은 피가 보라색입니다.
엄청 많이 잡았습니다. 이렇게 얻은 싱싱한 재료로 셰프들이 요리를 한다고 하네요 엄청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김병헌x허재가 보조 역할을 해주고 셰프들이 본격적으로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재료 손질하는 것만 봐도 재밌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모두가 제일 궁금해했던 군소! 내장은 초록색이고 이빨은 보라색입니다. 알과 내장에 독이 있어 정호영 셰프가 손질을 합니다. 안정환은 군소를 본 적이 있었고 맛이 궁금한데 독이 있어서 손질을 못해봤다고 합니다.
재료 손질이 끝나고 요리가 완성이 됩니다. 섬에서 이런 초호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ㅠㅠ 재료도 엄청 싱싱한 자연산 재료고 직접 구했다는 부분이 많이 뿌듯할 거 같습니다.
드디어 식사 시간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이때 보면서 배가 엄청 고팠습니다ㅠㅠㅠ
그리고 군소조림!! 셰프들도 처음 먹어본다고 합니다. 엄청 쫄깃하고 건해삼의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이번 편은 이렇게 먹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감상평!
정말 정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배에서 대화하는 부분, 재료 구하는 거부터 요리하는 거까지 그리고 마무리는 먹방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한 틈이 없었습니다. 다음주도 게스트들이 같습니다. 다음주도 무조건 챙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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