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리턴즈 첫 방송 어땠나?

◆뭉뜬리턴즈 방송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뭉뜬리턴즈 어땠나?

뭉뜬리턴즈가 3월 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을 했습니다. 7년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이들은 어떤 케미를 보여줬을까요?

 

※ 모든 사진출처, 저작권=JTBC

 

뭉쳐야뜬다 4명의 멤버가 다시 뭉쳤습니다!! 모여서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전에는 패키지여행이었다면 이번에는 배낭여행이 컨셉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중년들 배낭여행이 유행이기 때문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수긍을 하고 김용만이 스페인을 추천합니다. 

스페인 배낭여행의 계획을 스페인으로 가고 싶은 김용만이 짜기로 합니다. ㅋㅋㅋㅋ 여행 계획 짜는 게 쉽지만은 않죠

그렇게 스페인으로 떠난 뭉뜬리턴즈 멤버는 스페인에 도착해서 숙소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잔돈으로 8유로를 받아야 하는데 4유로를 받은 것이죠. 이런 부분은 해외여행 갔을 때 꼼꼼하게 신경을 잘 써야겠네요

숙소로 들어서는데 건물이 굉장히 독특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구조였습니다. 이런 구조는 채광 때문에 빛이 들어오면서 따뜻하고 밝게 해준다고 합니다. 

숙소 들어서면 제일 먼저 하는 거죠 숙소가 괜찮고 깔끔한지 둘러보기 방이 3개라서 아쉬워하지만 방 개수 빼고는 만족스러워합니다.

숙소를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

스페인에 가우디 건축물이 있는 곳인데 스페인에 가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필수코스!!★

그런데 인기가 아무래도 많은 곳이다 보니 가기 전에 입장권을 예매하고 가야 한다고 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먼저 가기로 하고 정형돈이 입장권 예매를 하는데 촬영일 기준으로 인당 62700원이 나왔습니다. 입장권을 비싸게 예매를 했네요ㅋㅋㅋㅋ 어디가 싼지 잘 둘러보고 예매해야 될 거 같습니다

시차 적응 때문에 이른 새벽에 정형돈을 제외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은 잠에서 깼습니다.

날이 밝고 전철을 타고 이동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고 엄청 웅장하고 으리으리한 포스를 보여줍니다. 장난 아니네요 저도 보면서 입이 벌어지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882년에 공사 시작하고 140년째 건축 중이라고 합니다. 멤버들도 압도적인 스케일에 얼어붙습니다. 동쪽엔 탄생의 파사드, 서쪽엔 수난의 파사드, 남쪽에는 영광의 파사드가 있는데 여기는 2002년에 착공해서 지금 공사 중이라고 합니다.

영광의 파사드와 탄생의 파사드는 예전에 지어진 건물과 지금 짓고 있는 건물이 다르기 때문에 밖에서 봤을 때 겉 색깔이 다릅니다. 외부를 둘러보고 내부로 들어가는데 내부의 모습은 다음주에 나오고 1회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저는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네 명의 케미가 어색하지 않고 여전히 재밌습니다. 투닥거리기도 하고 떠들면서 웃기도 하고 보는 내내 유럽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스페인은 볼 거리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다고 하니 유럽을 간다면 스페인은 필수인 거 같습니다. 외부의 모습만 나왔고 내부는 안나왔는데 궁금하네요 2회가 엄청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