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모로코 현지 텃세에 장사 접었다?? 리뷰

장사천재 백사장 어땠나? 리뷰하겠습니다!

저작권, 사진출처=tvn

백사장의 가게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로코에서 굉장히 잘 나갑니다

장사가 잘 되던 와중에 불이 꺼지고 맙니다..?

심지어 손님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줄을  쳐서 막고 있습니다

장사를 그만해야 한다고 전해 듣고 정확한 이유는 듣지 못했습니다 어처구니없네요 현재까지는 견제, 텃세로 보입니다

경력 많은 백사장은 불이 꺼지고 어느 정도 직감했지만 말도 안 통하고 아는 사람도 없고 별 수 없지만 얕보이고 싶지 않아 합니다

새로운 손님은 받지 못하고 지금 식사 중인 손님들한테 신경을 쓰라는 백사장 뱀뱀이 돌아다니며 맛은 괜찮은지 불편한 건 없는지 세심하게 물어봅니다

결국 잘 되던 장사를 접고 돌아왔습니다.. 제작진 회의 결과 원래 장사하던 야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것을 우선시하지만 장소를 옮겨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결정은 다음날 난다고 하네요... 하;

드디어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백사장이 사용하는 음식은 모두 100% 할랄입니다 지난주에 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저번 편 리뷰 직접 다 현지에서 구했었죠 이것을 믿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고 누군가가 민원을 넣은 것이었습니다

결국 장사하는 위치를 바꾸기로 합니다.. 그런데 새 장소를 구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드디어 어렵사리 찾은 곳은 백사장이 첫날 와서 빵을 사 먹었었던 가게였습니다 ㅋㅋㅋㅋ

전날 장사했던 야시장보다 물가가 훨씬 싼 곳이라 가격을 얼마로 정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데 사람들한테 가격 맞추기 퀴즈쇼를 하면서 어느 정도 감을 잡으려고 합니다 ㅋㅋㅋ 백사장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의견이 분분하네요 가격 책정은 결국 제일 높게 불렀던 20으로 결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난 편에서 보여줬었던 보여주기 전략으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잘 되는 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다 떠나버렸습니다... 

멈추지 않고 일부로 바쁜 척 한가하지 않은 척을 계속해서 사람들이 다시 몰려들었습니다

굉장히 귀여운 꼬마 손님이 있네요 ㅎㅎㅎ 카메라가 신기한가 봅니다 ㅋㅋㅋㅋ 

이번 편은 이렇게 장사가 그럭저럭 잘 되면서 끝이 납니다 중간중간에 소통이 원활히 되지 않아 고생했던 해프닝도 있습니다 ㅋㅋㅋ

 

감상평

예상치 못한 위기도 있었고 타지라서 힘든 것도 있는데 침착하게 잘 대응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는 걸 보면서 백종원이 왜 성공한 사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백종원을 모르는 해외에서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장사를 해도 진짜 잘 되네요 처음 야시장에서 할 때가 진짜 잘 됐었는데 만약 그때 계속했었으면 얼마 벌었을지가 궁금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