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첫 방송 어땠나? 리뷰!

장사천재 백사장 -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장사천재 백사장 어땠나?

저작권, 사진출처=tvn

항상 요리 알려주고, 먹어보고, 심사위원으로 TV에 출연했던 백종원이 직접! 해외에서 장사를 시작합니다! 항상 본인은 경영이 전문이라던 백종원 엄청 기대되네요ㅋㅋㅋ

출연진은 이장우, 존박, 권유리, 뱀뱀입니다 뭔가 조합이 신선하네요?

백종원을 아는 곳에서 장사를 하면 당연히 잘 되겠죠 그런데 백종원을 모르는 곳에서 장사를 한다면? 백종원도 진검승부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너무 맘에 드네요 궁금합니다

백종원이 안 가 본 나라가 있을까 싶은데 모로코는 안 가봤다고 하네요 ㅋㅋㅋ 첫 원정 도시는 모로코입니다!

모로코 도착 가장 먼저 할 일은 시장 조사

가게 자리로 이동하는데 제마 엘프나 광장이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무슨 축제하는 거 같네요 수백 년간 사막을 횡단하는 유목민들의 종착지이고 온갖 진기한 물건들이 모여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초핫플레이스!

야시장 진짜 대박이네요 엄~~청 큽니다 그만큼 먹을 것이 많다는 거죠 여기서 백종원은 경쟁을 하게 됩니다

백사장 레츠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열심히 분석

보통의 야시장은 주방이 뒤쪽에 있고 좁게 하고 대신에 손님이 많이 앉을 수 있게 하지만 백사장은 반대로 한다고 합니다. 여기 야시장은 호객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점을 역이용하려고 하네요

다음날 물가를 파악하려고 시디가넴이라는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채소는 엄청 많습니다 없는 게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이 엄청 쌉니다

다음은 고기! 정육점 직원이 손질을 하다가 안창살을 버리려고 합니다 현지에서는 안창살을 안 먹나 봅니다

직원이 필요해 직원 면접을 봅니다 그런데 2번 지원자가...????

세 번째 지원자는 가수 뱀뱀인데 백종원이 못 알아볼걸 알고 연기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후 많은 지원자들이 면접을 보고 두 명을 고릅니다 1~2년 짧게 할 거면 7번 지원자가 아는 게 많기 때문에 자칫하면 휘둘릴 수 있어서 안 뽑는 게 맞지만 더 단기간으로 장사할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워야 하기 때문에 뽑았습니다 그리고 센스가 많던 5번 지원자까지 두 명을 뽑습니다

지금 장사할 자리가 텅텅 비어있기 때문에 다음은 인테리어입니다 300만 원으로 시작해서 지금 53만 원이 남았네요ㅋㅋㅋ

모로코에서 팔 메뉴는 모로코는 빵이 주식이고 고기도 많이 구워 먹고 회전율을 생각해 테이크아웃도 가능한 불고기 샌드위치로 정했습니다 + 갈비탕!

이제 전장에 도착했습니다 광장에서 야시장으로 변신할 시간입니다 신기하네요 바닥에 전기와 수도가 있는 게

장사 시작하고 보여주기식 전략!

첫 손님이 왔습니다 생소한 음식이라 긴장하네요 ㅋㅋㅋ

처음에는 손님이 없었는데 센스 있는 직원이 열일 하네요

낯선 메뉴, 음식이 들어오면 다들 괜찮나? 맛있나? 눈치를 보게 되는데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다 보면 그때 확신이 생겨 한 번에 몰린다고 합니다

백사장이 모로코 사람들이 단 맛을 좋아하는 것을 파악하고 딸기잼을 넣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반응 너무 좋고요~

장사가 엄청 잘되고 있던 와중에!! 다음 편 예고입니다 불안하네요.... 현지인들의 텃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