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스페인 남부 텐트밖은유럽 리뷰!

텐트밖은유럽 - 목요일 오후 8시 40분

 

텐트밖은유럽 어땠나?

저작권, 사진출처=tvn

 

오늘은! 아침 먹으러 가는 장면부터 시작입니다 빠에야의 본고장에서 빠에야를 먹으러 갑니다 

근처에 미슐랭 스타 맛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11시 50분인데 1시 15분에 영업을 시작하네요 이유는 우리보다 늦은 점심시간대 때문에 스페인 대부분의 음식점은 오후 1~2시부터 영업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내를 둘러보고 가기로 하네요

알리칸테가 발렌시아 지방에서 2번째로 큰 곳이라고 하네요 시내를 돌아다니는데 바닷가도 잘 보이고 저는 여기 산타 바바라 성에 올라가서 주변을 보고 싶네요

기념품 숍에 들러 컵을 삽니다 다 알록달록하네요

유럽 거리에서 인생샷 남겨주고~

식당 도착! 사람들이 진짜 많고 잠깐잠깐 보이지만 음식들이 다양하고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순삭...

드디어 메인 요리 빠에야가 나왔습니다 

으 근데 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많이 짜다고 하네요 비쥬얼은 엄청 맛있어 보여요

신 살 팁 알아가세요

빠에야 두 가지 맛을 시켰는데 먹물 빠에야는 더 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이제 캠핑장으로 복귀하면서 한식이 그리워 저녁에 닭볶음탕을 해먹기로 합니다

캠핑장 도착! 뷰는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저녁 준비가 순조롭게 되던 와중에 갑자기 문제가 생깁니다 스페인은 간장이 달다고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라면을 먹어야 될지도 모르는 처지 어떻게든 살려보려 이것저것 넣기 시작합니다

닭볶음탕 맛있게 부활!!!!

냠냠 쩝쩝 먹방 시작! 살이 엄청 부드러워 보이고 텐트 치고 야외서 먹으니 더 맛있겠죠? ㅠㅠㅠ 

각자 텐트에서  취침 ~ 

다음 편 예고입니다! 이거 안 볼 수가 없겠네요 ㅋㅋㅋ

 

이번 편

더 많은 맛있는 음식이랑 뷰를 기대했는데 많이 적었습니다. 근데 계속 보다 보니 시간이 엄청 빨리 가더라고요 재밌는 예능 특징이죠 그리고 저번 편에 예고에 핑크 호수가 나와서 이번에 가는 줄 알았는데 다음 편에 가나 봅니다 ㅠㅠ 많이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맛있는 음식과 뷰가 없어서 아쉬웠던 거 빼고는 시간도 빨리 가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예고편 미쳤죠 이건 무조건 봅니다! 다음 주에도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